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리가 술에 취해도 대리기사를 부르지 않아도 되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출시된다면 아주 큰 화제가 될 것입니다. 운전을 위험하게 할 필요도 없고 운전면허를 따지 않아도 모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

그래서 오늘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 목차

자율주행자동차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전망

자율주행자동차란?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합니다. 자율주행의 개념은 1960년대 벤츠를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70년대 중반부터 초보적인 기술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도로에서 주행하며 중앙선이나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90년대 이후 컴퓨터의 기술분야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장애물이 개입되는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연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 안전국에서는 2016년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자동화 레벨 5단계를 구분 지으며 최고등급인 4단계는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단계로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서울 평창 간의 고속국도를 자율주행만으로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구성요소는 도로와 GPS를 포함하여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 센서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주행 상황을 판단하고 최적의 제어 값을 도출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자율주행자동차 센서는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 초음파로 구성되며 제조사 별로 갯수와 구성요소가 상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원리

자율주행자동차의 레이더는 환경을 측정하고 원거리 인식 성능이 우수하며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는 기본 센서입니다. 송신안테나를 통해 송출된 전파가 물체에 반사되며 정보가 수신 안테나를 통해 들어옵니다.

이 송수 신호는 시간과 주파수 차이를 통해 거리와 상대속도를 추정하며 방향을 스스로 판단하게 됩니다.

카메라는 해상도와 화각 확대에 따라 높은 해상도일수록 인식 가능한 물체 종류가 많아지고 원거리 인식 성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더는 정밀한 3D 형상 인식이 가능한 센서로써 높은 해상도로 정확한 거리 값을 얻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송신된 적외선 레이저가 물체에 맞고 돌아온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값을 얻게 됩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전망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는 센서들과 발전을 병행하여 개별 센서의 장단점을 반영한 개발 과정을 반복하여 안정성, 성능, 강건성, 가격 등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4단계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출시되면 자동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